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신인가수 AJ의 음반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AJ와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AJ 첫 번째 프로젝트 음반 수록곡 '2009(feat.현아)'에 현아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며 "AJ의 섬세한 노래와 노련해진 현아의 래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곡은 오는 5월께 컴백을 앞둔 현아의 컴백 신호탄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난 24일 현아가 출연한 AJ 뮤직비디오 티저는 최고 조회 수 10만 건을 넘기면서 AJ와 현아에 쏟아지는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AJ 첫 번째 프로젝트 음반 '퍼스트 에피소드 어 뉴 히어로(FIRST EPISODE A NEW HERO'는 오는 4월 2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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