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배우 존 조와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내한이 취소됐다.
1일 '스타트랙: 더 비기닝'을 홍보하는 퍼스트룩은 "존 조와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영화사 사정으로 내한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두 사람은 영화 홍보를 위해 9일 내한, 10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다.
존 조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와 '해롤드와 쿠마'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 배우로 피플지 선정 '섹시한 남자 50인'에 오르는 등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트렉'에서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 술루 역으로 출연했다.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스타트렉…'에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인 술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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