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겨운이 임수정, 하정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N.O.A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겨운이 지난 3월 말 N.O.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겨운은 큰 키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안방극장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기대주"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 '건빵 선생과 별사탕', '닥터깽', '행복한 여자', '달콤한 인생', '태양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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