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피겨 여왕' 김연아에 도전장을 낸다.
7일 솔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솔비는 케이블채널 Mnet과 손잡고 피겨 스케이트를 배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는 지난해 '서인영의 카이스트'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이어 최근 김연아의 맹활약으로 피겨 스케이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방송사는 피겨 스케이트를 배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기획, 출연자로 솔비를 낙점했다.
물론 아직 편성은 잡히지 않은 상태지만 솔비가 피겨 스케이트를 배우며 겪게 되는 사연들을 솔직하게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특히 여러 방송을 통해 보여준 솔비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빛을 발할 전망이다.
한편 솔비는 4월 중순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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