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V.O.S 등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남녀 각각 9인조 그룹을 기획 중이다.
8일 오후 2시 서울 합정동 스타제국 사무실에서는 오피스 리얼리티 '제국의 아이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스타제국 소속 연습생들은 패션쇼 및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다.
쥬얼리, V.O.S 등의 소속사 스타제국이 케이블방송사 Mnet과 손잡고 준비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국의 아이들'은 스타들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 그 사이 형성되는 오묘한 인간관계 그리고 소속사가 스타를 이용해 어떤 사업을 구상·확장하는지 등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여성그룹의 경우 총 12명이나 9명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이 친구들은 가수라기보다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주학 대표에 따르면 '제국의 아이들'을 통해 이들이 가수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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