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16일 컴백 무대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0일 윤하 소속사 라이온미디어 측은 "러블리걸로 변신한 윤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123' 티저 뮤직비디오가 오늘 공개 된다"고 밝혔다.
윤하는 최근 여성스러워진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함께 참여한 스태프 역시 '윤하가 맞냐'고 질문할 정도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윤하는 소속사를 통해 "무대에서 상큼발랄한 '러블리 걸'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오는 16일 3집 파트 A '피스 러브&아이스크림'을 발매하는 윤하는 이날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후 17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무대를 이어간다.
한편 윤하는 오는 11일 자신이 첫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이번 일요일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하는 이 영화의 무대인사를 위해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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