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앵커 13일 하차..MBC기자회 "제작거부"

김겨울 기자,   |  2009.04.13 18:09

MBC 기자회 측이 신경민 앵커 하차에 결정에 따라 제작 거부를 강행키로 결정했다.

13일 오후 5시 MBC 기자회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전부터 신경민 앵커 하차에 따른 대응방안은 논의했다"며 "오후 1시30분부터 열린 총회를 통해 제작 거부를 강행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MBC 기자회는 지난 8일 신경민 하차에 대해 적극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취재 및 제작 거부 투쟁을 해왔다.

한편 13일 하차가 결정된 신경민 앵커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후임 앵커가 결정될 때까지 주말 뉴스데스크의 김세용 앵커가 임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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