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주연 KBS '정글피쉬', 美피버티상 수상

김수진 기자  |  2009.04.17 10:02
KBS '정글피쉬' 주연 박보영(왼쪽)과 장기범 <사진=KBS>


박보영 장기범 주연의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연출 최성범·프로듀서 김정환)가 미국 피버디상을 수상했다.

17일 KBS에 따르면 '정글피쉬'는 지난 1국 미국 피버디상(Peabody Awards)을 수상했다.

이번수상은 지난 2001년 KBS 전주방송총국이 제작한 '그 오두막엔 여든 네 살 청년이 산다'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수상이다.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버디상은 미국방송협회와 조지아대학교 이사회가 주최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의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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