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막내 앤디가 중국 장애 어린이 돕기에 또 다시 나선다.
20일 앤디 측에 따르면 앤디는 오는 25일 중국 쓰촨성 청두 골든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겸 공연을 연다. 앤디 측은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앤디는 중국 장애 어린이를 위해 이번 공연 수익금 일부를 청두 장애인 연합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팬미팅은 중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쓰촨성 청두는 처음이라 팬들과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앤디는 '아내의 유혹' 후속작인 SBS 새 저녁 일일극 '두 아내'에 최근 캐스팅, 이달 말부터 촬영에 본격 합류한다. 앤디는 오는 5월 말에는 솔로 정규 2집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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