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계약금 없이 전속 계약, 7년 넘게 함께 한 매니지먼트 식구와 의리를 발휘했다.
22일 N.O.A 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N.O.A엔터테인먼트 최정남 팀장은 "지난 7년 여간 동고동락해온 공효진씨와 전속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공효진씨가 계약금 없이 전속계약을 진행, 그 동안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오며 보여준 두터운 믿음과 의리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공효진은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은 극 중 밝고 순박한 생선 장수로 변신하는 한편, 신민아와 실감나는 친자매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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