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유진이 일반인 남성과 2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유진 측은 24일 "이유진이 예전 방송에서 고백했던 남자친구와 2년째 사귀고 있다"며 "남자친구는 예전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었고 현재는 일반인을 상대로 아이스하키 강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진의 열애 사실은 2008년 초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박철쇼'에 출연한 이유진이 직접 고백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이유진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또래의 남자친구가 있다"며 "78년생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확고한 인생관과 심플한 생활 패턴이 좋아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당당하게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유진은 SBS '아내의 유혹' 후속 '두 아내'에 출연하며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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