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컴백을 앞둔 이정현이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 마리 앙투와네트의 두 얼굴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28일 이정현의 소속사 측은 블랙 앤 화이트의 상반된 이미지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재킷 콘셉트는 현대에 되살아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와네트.
이정현은 직접 아트 디렉터를 맡았고, 미국에서 톰 행크스와 맷 데이먼,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톱스타들과 각종 광고 사진을 맡은 톱 사진작가 켄 색스(Ken Sax)가 촬영했다.
이정현(AVA)은 이번 미니앨범에서 자켓사진, 뮤직비디오, 방송무대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1996년 영화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수많은 변신을 거듭해 온 이정현인 만큼 그녀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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