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브라이언..리키김 결혼식서 축가

이수현 기자  |  2009.04.30 13:55


손호영, 브라이언 등 여러 인기가수들이 배우 리키김의 결혼식에 축가로 나선다.

30일 리키김 소속사 관계자는 "리키김의 결혼식에 가수 팀, 브라이언, 홍경민, 손호영, 홍지민 등이 축가를 부른다"며 "사회는 가수 심태윤이, 주례는 국제봉사단체 컴패션의 서정인 목사가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축가 외에도 컴패션 밴드와 뮤지컬 드림걸스 팀의 축하 공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리키김은 4세 연상의 뮤지컬배우 류승주와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씨어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리키김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 3'에서 예비 신부를 집으로 초대해 교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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