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임하고 있는 장나라가 영화 '하늘과 바다' 국내 촬영을 끝마치고 중국으로 떠난다.
장나라 측은 1일 나라짱닷컴에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국내 촬영을 끝낸 소감을 드러냈다. 전남 여수에 위치한 금오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낸 장나라는 손가락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한 조감독, 제작부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즐거운 일도 많았던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지난해 쓰촨성 지진 참사가 일어났을 때 1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자신이 모델로 있는 중국 의류 브랜드 10만벌을 기부하는 등 피해자들을 돕는 데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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