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켜라' '제중원' 등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명품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TV 영화로 뽑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3일 국내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송영상콘텐츠제작지원 대상작을 선정, 제작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TV 영화 부문에서는 '오래된 인력거'(제작 트럼프 미디어) 등 5편이 뽑혀 10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은 2002년부터 실험적이고 기획력이 뛰어난 우수 창작 프로그램의 제작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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