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 스승의날 은사에게 꽃 선물 '훈훈'

이수현 기자  |  2009.05.15 11:31


7인조 남성그룹 2PM의 장우영이 스승의 날을 잊지 않고 은사에게 꽃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사실은 한 네티즌이 지난 14일 장우영이 자신의 학교 선생님에게 스승의 날 꽃바구니를 선물했다고 인터넷 연예게시판에 글과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이 네티즌은 "저희 학교와 같은 제단인 금성고등학교를 나온 장우영이 금성고에 계시다가 저희 학교로 오신 선생님 두 분한테 스승의 날이라고 꽃바구니를 보냈다"며 "청소시간에 '장우영 왔다!'는 소리에 깜짝 놀랐는데 '장우영이 보낸 꽃 왔다'는 소리였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의 글에 따르면 장우영은 2PM 음반의 땡스투를 통해서도 꽃바구니를 보낸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왔다.

이 글을 접한 2PM 팬들은 "정말 가슴 따뜻한 부산 남자다" "사람이 진국이다" "감동했다"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2PM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으로 2주 연속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장우영이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에게 선물한 꽃바구니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