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가수' 김종국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은근한 기싸움(?)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추성훈은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 인근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ㆍ연출 장혁재)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추성훈은 '패떴' 멤버들과 꽃게잡이를 한 것은 물론 격투기를 벌이는 등 유쾌한 한 때를 보냈다.
특히 19일 S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연예계 '몸짱'으로 소문난 김종국과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이 서로를 향한 은근한 라이벌 의식으로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웃게 했다.
두 사람의 대결을 부각시키면서 재미를 추구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의 대결구도가 한층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패떴'은 지난 17일 25.9%(TNS 기준)의 시청률로 3주 연속 주말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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