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故) 여운계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동료 중견 연기자인 선우용여와 전원주 등은 22일 오후 11시께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고 여운계의 빈소가 마련 되자마자 눈시울이 붉어진 채 빈소를 방문했다. 사미자도 빈소를 찾아 역시 망연자실했다.
뒤이어 빈소를 찾은 유재석, 홍록기, 박미선 등은 비통해하고 있는 전원주를 위로했다. 현영 역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생방송이 끝난 직후 바로 빈소를 찾았다.
한편 고 여운계는 이날 오후 8시께 인천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 여운계의 시신은 이날 오후 10시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발인은 25일 오전 9시이며 경기 벽제승화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경기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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