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과 최지우가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첫 더빙 작업에 나서며,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7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배용준 소속사인 BOF 측은 25일 "이달 초 배용준과 최지우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첫 더빙 작업을 마쳤다"며 "이로써 두 사람은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한류 스타 배용준과 최지우 등이 직접 목소리 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양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는 TV판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가을 한국과 일본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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