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랑' 이선균이 MBC 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 오수진ㆍ연출 이윤정)'의 포스터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을 못 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5일 이선균을 비롯한 이정재,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 '트리플'의 출연진은 경기 일산 드림센터 내 사진 스튜디오에서 '트리플'의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이선균은 지난 23일 결혼해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출연진과 계획된 일정이라며 포스터 촬영에 감행했다.
이선균은 극 중 파트너로 등장할 김희와 장난스런 연인 포즈를 취했다.
한편 '트리플'은 오는 6월 11일 '신데렐라맨' 후속으로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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