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하차 박예진-이천희, '이별여행' 떠난다

문완식 기자  |  2009.05.28 17:28
박예진(왼쪽)과 이천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하차가 공식 결정된 박예진과 이천희가 패밀리들과 이별여행을 떠난다.

28일 오후 '패떴' 제작진은 "박예진과 이천희의 마지막 촬영은 오는 6월 초"라며 "제작진은 두 사람의 마지막 편 '패밀리 이별여행(가제)'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워낙 박예진 이천희 두 사람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본인들의 모습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저희 제작진은 시청자들께서 응원해 주신다면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차하는 박예진과 이천희에 대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했다.

앞서 '패떴' 제작진은 박예진과 이천희가 "점점 늘어나는 스케줄로 인해 연기와 '패떴'을 병행하기 어렵게 돼 하차하게 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제작진은 "박예진과 이천희의 후임으로는 박시연과 박해진을 공식섭외 1순위로 놓고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진, '최강동안 30대 K팝 남돌' 1위..日 설문
  3. 3'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4. 4'대상 가수' 스트레이 키즈 온다..7월 19일 컴백 확정
  5. 5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민했다..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6. 6나영석표 '식당 예능' 컴백..'서진이네2' 6월 마침내 오픈 [종합]
  7. 7레알 극장승? 뮌헨은 억울하다, 103분 골 넣었는데 옵사 판정→VAR도 없었다... 데리흐트 분노 폭발
  8. 8'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9. 9집요한 김하성에 스위퍼 달인 끝내 강판, 5연속 스위퍼 골라내고 5G 연속 출루+8호 도루... 팀도 컵스에 3-0 승 [SD 리뷰]
  10. 10"이게 바로 SF가 기대하던 것" 이정후는 이미 핵심전력, 사령탑 "LEE 편하게 해주려 하지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