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윤상, 유희열 등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조원선을 위해 뭉쳤다.
조원선 소속사 뮤직팜 측은 5일 "김동률, 윤상, 유희열이 조원선의 공연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희열과 윤상, 김동률은 공연게스트 뿐 아니라 조원선 1집 '스왈로우'에도 코러스, 듀엣곡 등으로 참여한 바 있다.
조원선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대극장에서 솔로음반 발매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19일 공연에는 윤상과 유희열이, 20일 공연에는 김동률과 유희열이 게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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