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를 주제로 5명의 중견 감독과 톱 스타들이 뭉친 영화 '오감도'가 파격적인 베드신 등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감도'의 제작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와 컬처캡미디어는 8일 파격적인 대사와 농밀한 베드신 등을 담은 본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 예고편에는 장혁과 차현정 커플의 정사신, 이시영과 김동욱 커플의 키스신, 신세경과 정의철의 베드신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배종옥이 김민선에게 남자를 유혹하는 법을 전수하며 펼쳐지는 베드신, 엄정화와 김효진의 농염한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오감도'는 5명의 중견 감독과 16명의 유명 배우들이 한데 뭉쳐 '에로스'라는 주제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려낸 멀티 플롯 영화. 오는 7월 9일 개봉을 앞두고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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