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떠난다.
이병헌은 10일 헝가리로 출국, 현지에서 약 한 달간 '아이리스' 촬영에 들어간다. 올 초 일본에서 3주간 드라마 촬영을 했던 그는 부다페스트를 비롯해 헝가리의 곳곳을 오가며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출국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김태희 김소연 등 '아이리스' 팀이 대거 출국, 헝가리에서 한류 열기를 지필 예정이다.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 김소연 유민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아이리스'는 국가안전국을 배경으로 한 특수요원들의 이야기로 9월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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