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배우 박한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의 축하글이 이어지고 있다.
세븐은 10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박한별과 7년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븐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하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랜 시간 가꾸어온 사랑에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축하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세븐이 남자답다. 어찌 됐든 행복한 연인 생활 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과 박한별은 그간 제기되어 온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지난 2일 영화 '요가학원' 촬영현장에서 박한별은 세븐과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기도 해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