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결혼 후 광고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했다.
삼성전자 측은 15일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세탁기 '59분 버블 정보' 편에 함께 출연한다"며 "광고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결혼 생활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정훈은 이 광고를 통해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피부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큰일"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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