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노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아베크롬비앤피치' 등의 모델을 거쳐 한국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속옷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발탁돼 세계적인 주목을 끈 인물. 그는 앞으로 최소 6개월간 네이처리퍼블릭의 메이크업(색조) 제품과 바디용품 모델로 활동한다.
회사 측은 "제라 마리아노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와 동서양의 여성미를 고루 갖췄다"며 "태초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자연미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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