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윤아와 2PM의 준호, 택연의 사진이 중국의 한 사이트에 불법 도용됐다.
지난 17일 소녀시대 윤아의 한 팬은 팬카페 게시판에 "이상한 중국 사이트에 윤아 누나가.."라며 "여기저기 인터넷 활보하다가 보게 된 사이트인데 이상한 중국 사이트에 윤아 누나가 있더라.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쁘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전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며 "현재 SM 차이나를 통해 진상을 파악 중이다. 경위를 알게 되는 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5일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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