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JK김동욱·엠투엠과 한솥밥

김지연 기자  |  2009.06.23 15:08


가수 휘성이 JK김동욱 엠투엠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3일 팝업엔터테인먼트는 "박근태 씨가 음악에 전념하기로 함에 따라 휘성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실력파 가수들과 한 식구가 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 소속사에서 유명 작곡가 박근태와 손잡고 일했다.

휘성은 "박근태 프로듀서 덕분에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진 것 같다. 이제는 소속 가수가 아닌 친한 동생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팝업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전 소속사에서 계획했던 대로 휘성이 직접 프로듀싱하여 자신만의 색깔을 담게 될 것이나 박근태 프로듀서와의 음악적 소통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초 국내에서 열린 명품콘서트 '더맨'과 미국 LA 디즈니홀에서 열린 '글로벌 팝 콘서트(Global POP Concert)'를 성황리에 마친 휘성은 잠시 미국에 머물며 올해 8,9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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