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트랜스포머2)의 남녀주인공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부 외신들은 "지난 22일 오전 샤이아 라보프가 메간 폭스와 함께 집을 나서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한 외신은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아침 7시에도 폭스의 자동차가 라보프의 집 앞에 세워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 외신은 또 "23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친구사이라고 밝혀와 관계를 정확히 알 수 없다"면서도 "두 사람은 다정하고 친밀해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폭스가 아침 일찍 라보프의 집을 방문한 것인지, 밤을 함께 보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자신을 양성애자라고 밝힌 메간 폭스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졸리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영화 홍보를 위해 지난 6월 9일 방한했던 폭스는 가수 비에 대해 "그는 정말 섹시한 복근을 지녔다"며 강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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