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백두산의 멤버 유현상이 4년 만에 미국 시애틀을 찾아 가족들과 상봉했다.
유현상은 오는 26일 방송될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미국 시애틀에서 가족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현상은 1986년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수영선수 최윤희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여유만만' 측은 "최윤희와 두 아이의 교육 때문에 2001년 미국 시애틀로 함께 떠났다"며 "올해로 기러기 아빠 생활 10년 차인 유현상이 바쁜 한국 생활을 잠시 접고 4년 만에 미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명문 고등학교 10학년과 8학년에 재학 중인 두 아들과 최윤희가 함께 사는 집이 전격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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