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는 빈폴의 가죽·잡화류 브랜드. 손씨는 다음달부터 빈폴액세서리 모델로 활동하며 빈폴 측은 이를 기념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빈폴액세서리는 빈폴 의류의 장식 역할로 출발해 현재 연 8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손씨가 빈폴액세서리만의 독특한 아이템과 감각을 살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씨는 빈폴액세서리 외에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롯데칠성}음료 △화장품 엔프라니 △쇼핑몰 가든파이브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여성 광고모델상을 받는 등 올 상반기 'CF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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