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여성그룹 티아라가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아라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6일 민낯에 가까운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의 사진을 공개하며 "티아라 여섯 멤버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을 담았다"고 밝혔다.
엠넷미디어 측은 "기존 멤버 은정, 효민, 지연에 가수 전영록의 딸 보람을 비롯해 큐리, 소연 등 총 3명의 멤버가 추가 영입돼 6인조로 멤버를 확정했다"며 "오는 7일 데뷔 콘셉트가 담긴 공식 프로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서 공개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도발적이고 강력한 메이크업과 의상이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이달 내 데뷔곡을 공개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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