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스티비 원더 등 미국 팝 스타들이 7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마이클 잭슨의 공개 장례식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6일 로이터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 스티비 원더, 어셔, 라이오넬 리치 등 가수를 비롯해 농구스타 매직 존슨, 코비 브라이언트 등이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거행되는 마이클 잭슨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잭슨가 대변인이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 스티비 원더 등이 추모공연을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160만명이 신청한 공개 장례식 티켓은 추첨을 통해 총 8750명에게 1인당 2장씩 배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