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친엄마 반라 사진 경매에 부쳐

인터넷 이슈팀   |  2009.07.07 16:25
어머니의 알몸 사진을 인터넷 경매에 부치려한 한 뉴질랜드 소년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헤럴드에 따르면 뉴질랜드 한 경매 사이트에는 최근 '내 어머니의 누드 사진 5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매물로 나왔다. 이 사진 속에 등장하는 여성은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44살 여성 제니퍼였고, 사진을 경매에 올린 이는 제니퍼의 18살 아들로 확인됐다.

경매 사이트 측은 선정성을 문제 삼아 마이클이 올린 '내 어머니의 누드 사진'을 삭제했다. 사진을 본 제니퍼 또한 아들을 크게 나무랐다고 언론은 전했다. 아들이 엄마와 싸운 후에 복수삼아 사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노출 수위가 덜한 제니퍼의 반라 사진이 또 다시 경매 사이트에 나왔다. 어머니의 동의를 받은 마이클이 다른 사진들을 경매 사이트에 내놓은 것. 이 사진은 제니퍼가 젊은 시절 찍은 사진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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