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삽입곡 '더 쇼'로 한국에서도 친숙한 호주 출신 가수 렌카가 원더걸스를 만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렌카는 17일 2009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측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알거나 만나고 싶은 한국 가수가 있나'라는 질문에 "원더걸스를 보고 싶다"며 "페레즈 힐튼 블로그에서 원더걸스의 음악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정말 괜찮았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2009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한국을 첫 방문하게 되는 렌카는 "한국에서의 공연은 지금까지 어느 공연보다 많이 기다려진다"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을 먹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렌카는 26일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반 수록곡과 카피 곡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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