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영화 '러브홀릭'서 매력남으로 캐스팅

전형화 기자  |  2009.07.20 09:50


배우 김흥수가 권칠인 감독의 새 영화 '러브홀릭'에 매력 넘치는 남자로 낙점됐다.

20일 김흥수 소속사 BOF는 "김흥수가 '러브홀릭'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러브홀릭'은 '싱글즈' '뜨거운 것이 좋아'를 연출한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새 영화.

김흥수를 비롯해 정찬, 추자연,한수연 등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 줄다리기를 그릴 예정이다. . 그는 권칠인 감독의 전작 '뜨거운 것이 좋아'에도 출연, 권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흥수는 조용하지만 남성적인 매력으로 상대를 유혹하는 인물을 맡았다

영화 출연에 앞서 김흥수는 그 동안 꾸준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남성적인 몸매를 만들어 왔다. 김흥수는 지난해 MBC 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 '깍두기'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아버지와 마리아 나'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영화 '나쁜 놈이 더 잘 잔다'에 출연했다. '나쁜 놈이 더 잘 잔다'는 부천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으며, 곧 레드카펫을 밟고 관객과의 대화도 가질 예정이다.

'러브홀릭'은 오는 20일부터 촬영에 들어가 올 하반기 개봉할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