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박진영, 2008년 저작권료 수입 10억↑ '대박'

김지연 기자  |  2009.07.21 11:48
조영수(왼쪽)와 박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난해 저작권료 수입으로 1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조영수는 지난해 11억 9100만 원의 저작권료를 벌었다. 2위는 원더걸스를 만든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10억 7852만 원을 벌어 이름을 올렸다. 작사가 안영민은 9억 2811만 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1위에 오른 조영수는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의 노래로 크게 히트했으며, 최근에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만들었다. 박진영 역시 원더걸스, 2PM 등을 만들며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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