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유오성이 SBS 수목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2년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22일 유오성 측은 "유오성은 방송 3회 만에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태양을 삼켜라'의 오늘 4회부터 본격 출연한다"며 "유오성이 드라마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07년 SBS '여인이여' 이후 2년 만"이라고 밝혔다.
유오성 측은 "유오성의 전격 등장으로 향후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며 "극 중 갬블러인 유오성의 등장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태양의 삼켜라'의 극 전개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며 또 다른 반전을 암시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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