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 서우가 2009년 하반기 출격하는 두 작품에서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서우는 오는 8월 8일 시작하는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탐나는도다'는 17세기 중반 제주도에 표류됐던 네덜란드인 하멜을 모티프로 만들어졌으며 극에서는 영국 귀족 윌리엄 스펜서가 한국의 제주도에 표류되면서 한국인 해녀 장버진을 만나면서 코믹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서우는 이어 올 가을 영화 '파주'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파주'는 파주를 배경으로 비밀이 간직한 언니의 남자를 사랑하는 소녀의 이야기로 서우는 극 중에서 신비로운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우는 강렬하면서도 도발적인 팔색조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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