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의 드러머 전민혁의 입소길에 동행한 멤버 제이윤이 섭섭한 소감을 밝혔다.
제이윤은 전민혁을 배웅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27일 오후 경남 전주시 공군 교육사령부를 찾았다.
제이윤 역시 올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제이윤은 "저도 하루 빨리 입소했으면 좋겠다"며 "빨리 입소하기 위해 지원했지만 대기자가 많아 좀 더 기다려야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민혁은 이날 입대 후 6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퇴소, 공군사관학교에서 4주간 더 군악병 훈련을 받고 이후 자대 배치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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