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주연의 '정승필 실종사건'이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30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강석범 감독이 연출하고 이범수와 김민선이 주연을 맡은 '정승필 실종사건'을 폐막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24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되는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개막작으로 나탈리 포트먼, 이와이 슌지 등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를 선정했다. 영화제 기간 동안 40개국 2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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