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의 김상혁이 드라마 '뫼비우스'로 컴백한다.
김상혁은 일본 중국 등 한류 시장을 타깃으로 제작되는 10부작 연속드라마에서 4부 '뫼비우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현재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다.
'뫼비우스'는 남자 2명, 여자 2명 등 4명의 주인공이 서로 간에 얽히고설킨 우연을 다룬 드라마로 김상혁은 작곡자 배도빈 역할을 맡았다.
김상혁의 상대역으로는 가수 서지영이 와인바 사장 하주인 역으로 출연한다.
서지영은 김상혁을 가운데 두고 또 다른 여자 주인공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역할로 나올 예정이다.
김상혁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서지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후 5년 만이다.
한편 이번 작품은 가수 출신 배우들이 출연, 한류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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