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5.7% 한 자릿수 시청률로 초라한 종영

김건우 기자  |  2009.07.31 07:05

'트리플'이 5.7%의 초라한 시청률로 종용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트리플'은 전국 일일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트리플'은 세 커플들이 각기 다른 사랑의 결말로 끝을 맺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하루(민효린 분)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피겨 스케이팅 마지막 출전을 하지만 결국 수술대에 올라 더 이상 꿈을 이룰 수 없게 됐다. 또 신활(이정재 분)과도 헤어졌다.

또 현태(윤계상 분)는 조금씩 수인(이하나 분)꽈 연인 사이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했고 결혼을 안 하겠다는 상희(김희 분)는 해윤(이선균 분)과 결혼했다.

'트리플'은 극 중 인물들이 광고 기획사를 차리고 주인공 하루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인만큼 세련된 영상미는 있었지만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이루지 못하며 한 자리 수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 날 동시간 방송된 SBS '태양을 삼켜라'는 18.7%, KBS 2TV '파트너'는 1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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