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잔혹성과 폭력성 이유로 '19금 판정'

김겨울 기자  |  2009.07.31 10:14


MBC 납량특집극 '혼'(극본 안은아 연출 김상호)이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MBC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최근 자체 심의를 통해 '혼'에 대해 지나치게 잔혹성과 폭력성을 지녔다는 이유로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기 위해 수위를 낮추고 편집하는 등 마지막까지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며 "'친구, 우리들의 전설'이 19세 이상 관람가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아 마니아 층이 형성된 만큼 '혼'도 그럴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서진, 임주은, 이진 등이 출연하는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여고생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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