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아나, 8월1일 한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김건우 기자  |  2009.07.31 10:35

SBS 윤소영(31) 아나운서가 8월의 신부가 된다.

윤소영 아나운서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서윤석 씨와 오는 8월 1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예비신랑 서윤석씨는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3월 SBS 아나운서 유협 국장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어윤대 위원장이 주례를 맡고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또 전 윤소영의 방송계 지인 등 약 50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는 1부에 윤지영, 유경미 아나운서를 비롯한 윤소영의 선후배 동료들과 남성그룹 스윗소로우가 부르며, 2부 순서에는 뮤지컬배우 민영기씨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타이틀곡인 '지금 이 순간'을 불러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 날 미국 LA로 출발해 약 2주간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윤소영 아나운서는 2001년 고려대학교 언어과학과 재학 당시 SBS에 입사했다. 현재 '뉴스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아나운서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놀라운 'Jimin Effect'! 방탄소년단 지민, 주가상승 모멘텀
  2. 2이효리 前남친 실명 공개..母 "이상순보다 잘생겨"
  3. 3하이브 사과문.."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 [전문][공식]
  4. 4'日 월드컵 영웅' 도안 "저 결혼해요" 미모의 예비신부 깜짝 공개 "3살 연상 일반인"... '총각' 미토마·미나미노도 '부러워' 축하 세례
  5. 5LG 여신, 볼륨美 이 정도였다니... 파격 튜브톱 '아찔'
  6. 6음바페 레알행 'HERE WE GO' 떴다! 이강인과 '안녕'→이적설 6년 만에 드디어 현실로
  7. 7'왜 김경문 감독인가', 한화 새 사령탑 '3년 20억' 의미→"선수단 수습+가을야구 목표" 결국 성적이다
  8. 8최정 감 잡았다! 2경기 연속 아치→홈런 단독 선두, SSG도 파죽의 4연승 질주... 4연패 키움 꼴찌 추락 [고척 현장리뷰]
  9. 9BTS 진이 1000명 안아주는데..응모 조건 논란→하이브 사과 [종합]
  10. 10이효리, 표절 논란→前남친 실명 고백.."이상순이 나아" [여행 갈래][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