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미국 팬들에 연이어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 수장 박진영은 4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와) 베이 에어리어(Bay Area)와의 첫 번째 인터뷰에 감사한다"며 "우리는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원더걸스의 다섯 멤버가 각양각색의 표정을 지으며 샌프란시스코 방송사 베이 에어리어 측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원더걸스는 지난 6월 말부터 미국 내 최고 인기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에 함께 하며, 오프닝을 책임지고 있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 말까지 50회 가까이 열릴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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