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더 나이 들기전 가수복귀 하고 싶다"

김수진 기자  |  2009.08.05 16:10

여성그룹 LUV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전혜빈이 가수활동의 의지를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가수 활동의 의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수 복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정규앨범이 아니더라도 싱글이라도 발표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그는 "가수활동을 중단한지 오래돼 지금 춤을 잘 출지 모르겠지만 가끔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서 춤을 춘다"면서 "소녀시대의 제기차기 춤과 2NE1의 즐긴다"고 말했다.

한편 전혜빈은 다음 달 1일 방송될 '구미호'(극본 이은상, 연출 신현수)에서 구미호를 연기한다. 인간이 되기 위해 아리따운 여인으로 변신한 구미호의 사랑과 복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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