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2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투어 준비에 매진 중이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비는 국내에 머물며 아시아 투어 공연 연습 중"이라며 "오랜만에 아시아 팬들을 만나는 만큼 최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최근 비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는 영화 '용쟁호투'의 출연 제의를 받은데 대해 "이미 정해진 스케줄이 있어 출연 여부는 불투명하다"며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무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가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은 11월25일 개봉, 관객에 첫 선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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