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만' 이요원, 말복에 스태프 백명에 삼계탕 '한턱'

김겨울 기자  |  2009.08.14 09:46




MBC '선덕여왕'의 덕만 역을 맡은 이요원이 말복을 맞아 스태프들을 위한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

14일 MBC에 따르면 이요원은 지난 13일 의정부 여함산 수련장 산자락에서 오전 촬영을 마친 후 100여 명에게 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요원의 깜짝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덕만"을 외치며 환호했다고.

삼계탕 파티자리에서는 마침 이번 주 11일, 24회 방송에서 수도권 TNS 시청률로 무려 41.7% 까지 치솟으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선덕여왕'에 대한 화제로 웃음꽃이 피웠다.

특히 엄태웅이 슬픔에 빠진 덕만을 감싸 안은 장면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과 관련해 스태프들이 "앞으로 시청률을 위해 두 사람이 더욱 사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하자, 엄태웅과 이요원은 사양한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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